지금까지 겪은 퍼로다는 글리터 입자가 크고 번쩍번쩍해서 당황스러웠지만 적응되니 이만한 것도 없어요! 근데......글리터 특유의 눈시림은 극복이 안된것 같습니다 ㅠㅠ 눈시림이 개선되면 더 좋을 제품! 그리고 브러시도...뭔가 펴바르기 불편쓰 합니다 ㅠㅠ 펄 입자가 커서 큼직한걸 눈두덩이에 바를땐 조금 더 납작한 브러시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ㅠㅠ 근데 컬러, 펄감 다 만족스러워서 장롱템이 아닌 브러시에 덜어서라도 사용하는 아이템이랍니다! 페스티벌의 계졀인 여름에 정말 잘어울릴법한 제품이에요!
코로나때문에 힘이 빡들어간 메이크업을 많이 하진 못하지만 포인트주기에도 짱짱 입니다!